이사한지 한 3주 정도 지났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1주일 정도 되었을 때, 목욕탕에서 가족처럼 보이는 바퀴벌레를 발견하였습니다.
한마리는 컸구요... 2마리는 작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주방에서 보았구요.. 약 중간크기의 한마리..
그리고 며칠 후, 또 다시 욕실에서 바퀴 발견..
이것도 새끼 손톱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
그 이후 한 며칠 잠잠하다 싶더니...
베란다에서 세탁기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바퀴발견!!
약을 아주 무한정 뿌렸지요.. ㅜ.ㅜ
오늘 아침에 사체 발견했습니다.
방에서는 아직 발견해보지 않았지만...
욕실과 베란다에서 출몰하는 것으로 보아...
집안 어딘가에 서식하고 있는것이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