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의드린 내용에 대한 답변을 상기 메일로 받았었는데
메일정리시 부주의로 삭제되는 바람에 제가 해당내용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이에 금일 답장을 주신 내용을 다시한번 재발송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문의 내용은 첨부의 충류의 종류 및 서식환경에 관한 문의였으며
해당 충류의 몸길이는 2~3mm정도 되어 보이는데
이 충류가 1.6mm의 원통내로 기어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원통 내 뿐만 아니라 어디든 들어갈수 있습니다. 머리크기만한 구멍만 있다면요.
답변일 : 2004-11-24 오전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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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깔따구는 모기의 유충으로 길다랗고 물에서 서식합니다. 번데기도 물에서 한후 부화하여 모기가 되게 됩니다.
물이 없으면 깔따구는 죽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일반 모기로 한단됩니다. 크기가 작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흔히 보실수 있는 모기입니다.
해당멀레의 머리크기만한 곳까지 들어 갈수 있습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24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이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