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꾸벅
먼저 제가 자취생활을하다보니 이리저리 방옴기는게 일이에요
첨보기에는 넘 깨끗하고 이뽀서 방을 얻어 가구를 넣고 꾸미고나서 즐거운나날을 보내다보면 언제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몰라도 바퀴벌레와 동거동락을해야한답니다..(허벌라게 바퀴싫어함..못잡고 벌벌떰)
바퀴만 있으면 문제도 아니죠 이넘의 개미들은 어찌나 나오던지
어른들이 개미있는집이면 바퀴안나온다고해서 개미들은 안주기는데..애덜이 동거동락을하더라고요..ㅡ.ㅡ
바퀴벌레가 싫어서 그 좋다는 **레이드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이넘의 애들은 그거먹고 절대 죽는것같지않아요..
예전에 약하기전에 바퀴들 추워서 뒈지는것같음..아침이면 배뒤집고 누어있음..시체가 굳어있어요..근데 약을 한뒤로는 더 안죽는것같아요 이제 아주 약근처를 맴돌다가 그냥 쌩하고 지나가네요..독한것들..
여름에는 저 이집에서 곤충들하고 살다가 주글뻔바또요 기분이상해서 눈뜨고 방불켜면 헉``ㅡ,.ㅡ;; 바퀴들 숨박꼭질하는것처럼 싸악 없어짐..이기분 아실랑가 몰라요..
지금은 거의포기상태로..있음...내집이라면 세스코 외로하겠는데 내집도아니고 *딱지만한 방에 그러기도 그러고..정말 어케해야할까요..??
머 자취방들의 비상대책같은건 없을까요...~~
p.s:바퀴.개미 애들은 장난이에요..미틴모기들도 지금까지도 극성임..또한가끔(여름)여치가 뭔가한것이 들어와서 저 땀을 쏘옥 뺀답니다..ㅡ.ㅡ
아차차 세스코가 울회사는 애용하고 있더라고요...가끔 아찌들 오는데 제복입고 제가 놀리죠...제발 회사 모기들좀 박멸해달라고요..ㅋㅋ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음식물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잘 관리 해주세요.
깨끗한 청소와 철저한 음식물 관리로 완전 퇴치는 보장하기 힘들지만 그들의 주 먹이를 없애는 것이니 살기 힘들겠죠?
서식처는 쉽사리 옴기지 않고 음식을 구하러 다른 곳으로 가겠죠.
곡류와 음식물 관리, 청소, 습기제거를 철저히 해 주세요.
P.S
모기와 같은 비래해충 퇴치 시스템이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으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