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 개미가 돌아다녔었는데요..
많은 수는 아녔구요..
집안에 워낙 먹을게 없는지라...
얼마전..
퇴근해서 돌아와보니
개미들이 죽어서 널부러져있더라구요
한두마리도 아니고
쫌 많이요..
왠일이지?? 하고 다 치우고
다음날 시골에 갔다가 그다음날 집에 와보니...
개미들이 장난 아니게 많이 죽어 널부러져있는거에요~
넘넘 징그럽더라구요.....
밤에 청소하고 담날 아침에보면
적은 수가 널부러져 있어요..
그거 치우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 와보면
또 개미들이 널부러져있습니다.
개미들이야 많이 있을수도 있는데..
이상한건 다 죽어서 있다는겁니다.
딱히 약을 쓴일도 없거든요??
개중 살아있는놈은 시체들 사이에서 비실비실 거리며 다니구요..
작은 놈들만 있었는데 간간히 큰놈들도 보입니다.
징그러워 죽겠어요..
그렇게 다들 나와서 죽어있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추워서 죽은것도 아닐테고...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었을까요?? ..
-_-;;
자신들의 죽음을 꼭 보이고 싶었던걸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