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현재 이사를 했으나
바퀴벌레는 있습니다.
쥐도 있었으나 초강력 끈X이로 소탕이 되더군요
허나 아직 개미는 안 나타나더군요
예전 집에 살때는 집이 기와집에 오래된 집이라서 개미랑 바퀴랑
쥐가 자주 보였는데 개미가 안 보이니 쓸쓸하기도 하고 ...
바퀴를 잡아서 놔두면 개미가 처리를 해줬거든요 ..
이제 바퀴를 잡으면 누가 처리하죠 ..
맘이 약해서 바퀴를 자주 잡지는 않는데
바퀴를 무서워하니까 바퀴가 무서워 보이는게 아닐까요 ?
가만히 나두면 자기 갈길이 바빠서인지 가던데
그걸 굳이 잡아서 죽이면 그 바퀴가 한가정의 대들보이면
그 가족은 어떻게해요 ㅡㅜ 한순간에 일가족은 울음바다에 ㅠㅠ
아침에 출근이나 퇴근하는 바퀴일수도 있는데
앞으로 그냥 가는 길을 방해 하지마시고 세스코맨~! 분들도
이제 모든 만물이 살아갈수있게 해충이 아니라 곤충 변호사로 변신하세요
그 바퀴때문에 고객님 가족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 건 괜찮으시겠습니까?
답변일 200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