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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지 1년밖에 않되었는 웬 날파리가....
  • 작성자 정재훈
  • 작성일 2004.11.12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입주한지 1년밖에 않되었는데 날파리가 많아요. 해충명은 아는대로 얘기한거라 정확하지는 않고요.. 가끔 모기도 있어요. 4층이라 혹시 방충망 틈새로 들어오는건지. 아니면 집내부에 문제가 있는지 신경이 쓰이네요. 아기가 있어 마음대로 약을 뿌릴수도 없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포도송이 등 과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라고 합니다.
이 파리의 경우 다른 파리와는 달리 포도줄기 및 포도송이 꼭지에 산란을 하며 보통 500여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포도에서 초파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포도에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1. 방제방법은 약제를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 가장 확실한 방법은 5ºC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니면

혹시 욕실 벽에 나방 비슷하게 생하고
하트를 꺼꾸로한 모양이지만
전혀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해충이 붙어 있지 않나요?


위의 해충이 있다면 벽에 붙어 있는 해충은 나방파리입니다.
이것을 없애는 방법은
지속적인 청소가 가장 선행되어야 합니다.
물이끼가 없도록 솔질 청소를 하여야 하고
락스나 살충제를 청소한 후에 뿌린다면
어느정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한번 청소로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하수구의 내부에서 올라온다면
하수구를 건조하게 한 후
락스나 살충제 또는 뜨거운 물을 지속적으로 붇는 방법도 좋습니다.

답변일 200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