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20층 꼭대기에 살고 있는데요.
올 여름부터 이상한 것이 발견됐어요.
부엌용 휴지통 근처에 깨소금 같은것이 떨어져 있는거예요.
처음에는 동생이 깨소금을 흘렸나? 하고 치웠어요.
근데 담날에도 흘려있는거예요.
동생한테 물었더니 동생은 그런 적 없다고 하고
그래서 이상해서 휴지로 그것을 집었더니 딱 소리가 나는 거예요.
예전에 머리이를 잡으면 딱 소리가 나듯이요.
우리는 기겁했죠. 무슨 벌레 알 같다고....
언뜻 보면 정말 깨소금 같애요.
누렇고 정말 작구요.
무슨 벌레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 이후로 신경써서 약도 뿌리고 했는데
어제 또 몇개가 발견됐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정확한 표본이 있으면 확언을 하겠지만 깨 같은 녀석들이라면 권연 벌레류가 아닌가 합니다.
주로 저곡해충으로 곡류에서 발생하므로 곡류에대한 보관을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곡류에 퍼져 있다면 일광소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