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음포탈싸이트 고양이 동호회"냥이네"에 회원입니다..
세스코 Q&A 게시판 넘 답변 해주시는분들이 잼있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아무 관련도 없지만 자주 들와서 Q&A 게시판 자주 구경하로 들옵니다.
그런데 지난 답변을 보니 넘 고양이에 대한 좋지않은 답변들이 몇개 있더군요 그중에 한개를 골라 올렸봤습니다..짐 "냥이네"에선 세스코 성토의 리플이 서서히 올라올려고 하는 조짐이 보이는군요..울 회원은 7만명의 대 가족들로 이루어 졌습니다..조심히 신중히 생각해주셔서 질문에 올라오는 고양이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물런 지난 답변이지만 참으로 걸리는군요...고양이 물런 집고양이랑 길고양이..또는 들고양이도 물런 동물보호법에 보호되는 동물들이니 가볍게 답변을 해주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항상 잼있는 게시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질문
으음,
벌레나 쥐에 대한건 아니구요
도둑고양이에 대한거거든요?
이놈의 도둑고양이가 쓰레기봉투란 봉투는 모조리 찢어서
안에 들어있는 쓰레기를 먹습니다.=_=ㆀ
한두마리가 아니라 집단 서식을 하고 있는 거 같구요.
이놈의 [삐--]같은 고양이 놈들이 이제 사람을 보고도 멀뚱히
바라보고만 있더군요.
형님은 바가지로 이놈들중 몇마리를 "패서" 죽였는데,
엄마나 아부지는 고양이 죽이면 고양이가 복수한다고 해서 잡으시질 않으시고,
정말 이것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습니다.
세스코에서 고양이 박멸은 안 시켜주나요?
ps.
답변 안 해준다면 목숨걸고 이 고양이들 잡아서 세스코에 소포로 보내버릴테야.
[고양이가싫어!!]
답변
아주아주 옛날....바야흐로.....
16년 전인...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의 기억입니다.
집 주위에 도둑고양이들이......몇 돌아다녔죠....
전 페르시안 종류빼고는 고양이란 고양이는 전부 싫어합니다. ㅡㅡ^
손등을 긁힌 적도 있고.....에고.....
밤길....고양이랑 마주치면....
"눈에서 번뜩이는 불빛"에 섬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하루는 집 앞 골목에서 고양이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전....고양이가 적대감을 갖지 않도록 눈높이를 맞추고자 살포시 앉았죠.
그리자 고양이가 경계심을 약간은 푸는 것 같더군요...
나비야~ 하면서 여러번 부르니....다가왔습니다.
몸을 쓰다듬어 주면서....손으로 잡아 들어서....어떤식으로 복수를 해줄까?
순간 생각하고
집어 던지기로 했습니다.
고양이가 균형감각이 워낙 뛰어난지라....그냥 던지면...
유유히 사라질거란 생각에....
한바퀴 돌리면서....내 던졌더니....
역시나.....그냥 나가 떨어지더군요....
복수를 달성한 성취감.....*^^*
그날밤은 아주 편안히 잠을 잘 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보같은 이 고양이랑 또 마주쳤습니다.
고양이랑 저는 서로를 쳐다보며....흠? 놀랬죠....ㅡㅡ^
서로의 눈을 쳐다보는 신경전이 이어졌고....
그 고양이가 잠시 내 손을 쳐다보는 순간....
타이밍을 잡고....냅다 고양이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뒤로 내빼는 것보다 제가 내미는 발의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에
엉덩이를 걷어찰 수 있었습니다. ^^;
그 후론.....적어도 제 거주지역에선....도둑고양이들이 보이지 않았답니다.
소시 적에 한 일이니.....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너무 화를 내시지 마세요. ㅡㅡ^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냥이네도 들어가 본것 같네요. 아마 가입은 되어있을듯...
이곳에서 고양이 퇴치를 위해 독약을 먹여 잡거나 하진 않습니다.
고양이는 퇴치 프로그램에도 들어 가 있진 않지만 호텔, 대규모 공장은 포획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포획한뒤 한국 동물보호협회로 드리고 있구요.
아래 글에 나와있는데... 너무 민감하신듯..
물론 제가 입사전에 쓰여진 글이지만...
"소시 적에 한 일이니.....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너무 화를 내시지 마세요. ㅡㅡ^"
너무 화내지 마세요. ^^
저는 버어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객님은 어떤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