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내년 초에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
미국 바퀴는 한국 바퀴는 저리가라 정도로 크다는데
사실인가요?
이사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특정 지역의 바퀴벌레만 큰 건 가요?
저희 가족이 워싱턴을 가거든요..
ㅠ_ㅠ 현재엔 바퀴가 집에 없는데 미국가서 심지어 냉장고 속으로도
기어드러가는 바퀴를 누런 액체 튀기면서
죽여야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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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요,
저 학교 동아리 방에 쥐똥이 자주 출몰하거든요!!
근데 구멍을 막았는데도 밤에는 가끔 소리가 납니다.
한 2~3마리 정도로 추측되요,.
쥐는 번식력이 뛰어나다는데 혹시 온풍기와 에어컨에 숨을 가능성도
잇나요? 쥐가 책장은 못 올라가겠죠?
쥐약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ㅠ_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미국 바퀴는 이미 한국에 많이 들어와서 5cm정도의 더듬이포함10cm넘는 종입니다.
잘 날아 다니며 창문으로 침투가능하죠.
워싱턴이라면... 모든 종류의 바퀴벌레가 생활 가능하네요.
캐나다 북부지역으로 가지 않는한 그곳에 미국바퀴를 제대루 보실수 있겠네요.
외부 유입과 집에 바퀴가 많다면 우선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깨끗이 하시고 청소도 항상 깨끗이 하신다면 바퀴의 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쥐는 책장에 올라가죠... 수직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아파트도 하수관이나 벽을 타고 올라갈수있는 관만 하나 있다면 충분히 올라다닐수 있습니다.
약 보다는 자주 이동하는곳에 끈끈이로 붙잡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