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겐 4년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군대 갈때만 해도 조금 통통한편이었습니다..
군에가서도 휴가 나올때만 해도 다이어트해서 나올때마다 조금은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날반겨 주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이젠 다이어트에는 관심도 없습니다..지금 몸무게는 그때보다 5이상 늘어났습니다.하도 하다못해 올초에 내기를 했습니다..저는 6개월동안 금연을 하고 여친은 7킬로를 빼기로 10만원 내기였습니다..
아무 소용없었습니다..이제 다이어트 한단 말도 안합니다..
농담으로 오늘 배보니깐 아침두그릇 먹었네..하면 예전에는 아니다 살뺄꺼다 했는데..이젠 ㅎㅎ 아직도 더먹을 수있다..라고 합니다..
7달에 10정도 헤어졌을때 3-4킬로 빠진거 같습니다..하지만 복귀하는데 1도 안걸렸습니다..
지금은 헤어진다 겁을죠도 500그람 빠질려나..이젠 먹혀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를 시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