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아이를 출산하고 얼마되지않아 밤중수유때문에 세벽에 자주 깨는편인데 세벽에 주방불을 켰을때 가스렌지와 주방에 우글되는 바퀴에 기겁을 하여 몇일을 고심하다가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9일 세스코맨이 와서 약제를 놓고가셨는데 한 3일정도는 바퀴가 잘안보이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힘없는바퀴와 죽은바퀴몇마리등이 보였습니다..그런데 원래 저희집에는 바퀴가 투명하면서 길죽한것과 약간동그라면서 진한색두종류가 있었는데 서비스를 받은이후 길죽한것은 많이 사라졌으나 새벽에 불을켜면 동그란 바퀴가 약 10-20마리 주방에 우글거리는것을 다시보게되었습니다..혹여 힘없는바퀴인가 해서 주방을 손으로 탁 두들겨보면 재빠르게 도망가는걸로 보아 힘없는 바퀴는 아닌듯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객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상담받는 여직원은 무성의한 태도로 원래그런거라며 효과가 나타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제가 들은바론 일주일정도면 바퀴가 많이 없어지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게 아닌가요? 저는 우리집에 서비스를 해준 세스코맨과 통화를 해서 상담을 하고싶었는데 상담원이 바퀴마다 다 다른거라며 다음서비스까지 기다리라는 말에 기분이 무척상했습니다~ 상한 기분에 두서가 없었습니다만 이런 경우 무작정 기다리기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생각하기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우리집에 처치를 해주고간 그 세스코맨과 상담을 해야할것 같은데 왜 연결을 해주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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