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홈피 들어오니까 옛날 생각이나더군여 ㅋㅋㅋㅋ
예전에 방배동에 살던집에 엄마 바퀴, 아빠 바퀴, 얘기 바퀴
때거리로 다니는 바퀴 2살때부터 18세가 될때까지 한집에서 같이 살던바퀴
그때는 크기가5~7cm(더듬이 제외)되는 바퀴가 어른 바퀴이고, 1cm미만의 바퀴는 얘기바퀴
인줄 알았던 시절 나중에 아파트 이사간후 알았져 어른바퀴와 얘기바퀴는
서로 다른 종이였다는 사실......
우리집 지하는 바퀴와 쥐들의 소굴이였다는 사실.......
지금은 그 집터가 아파트가 되었지만.... ㅋㅋㅋ
근데 개가 바퀴나 쥐를 먹어도 되나여 우리집 개가 가끔식 배가 고프거나
후식으로 바퀴나 쥐를 먹던데 내가 상당히 귀여워 했었던 개였는데
제가 쥐먹는거 보고 저넘의 개** 고양이 친척인가 했었던 적이 ㅋㅋㅋ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어릴적 저희집 강아지는 바퀴를 가지고 이리툭 쳐보고, 저리 툭 처보고 도망가면 발로 꾹 눌러보고 그랬는데... 강아지는 신기한가 봅니다.
강아지의 면역은 사람보다 더 약하므로 .. 특히 집안 강아지의 경우에는...
병균이 옴기 더 쉽습니다.
지난주 내셔널 지오그라피 방송에서 들개에 관해 방송을 했었는데 보셨나요?
주로 산양을 잡아먹고 사는데 육식만 하더군요.. 먹은뒤 개 굴로 돌아와 새끼와 동료들에게 먹이를 토해서 먹여주구요.
들개의 천적은 고양이과로 나왔는데요.. 치타, 표범, 호랑이, 사자등..
고양이가 아주 크고 강아지가 작다면 먹힐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