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11년째 하고 있답니다.
학교시절엔 기숙에서 단칸방..전세등등..을 전전하다 이젠 원룸에서
기거한지 어언..2년...그런데 이넘의 원룸은 신축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이 끊임없이 출몰한답니다.
자취의 특성상 설겆이며 쓰레기..안주..음식찌꺼기의 관리가 허술한 탓인지
멸치한마리가 방에 떨어진 날이면..얼마지나지않아..수백마리가 줄을 지어
멸치를 뜯곤하지요..
나름대로 음식물 관리는 하는 편인데도 이넘의 개미군단은 음식이 없는 날이 몇일지속되면 방바닥에 넘들의 시체?가 즐비하고(굶어죽은건가요?)..
걸레질이 잘 안가는 구석엔 넘들의 시체가 소복?하지요..
이런 개미들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개미들이... 번식을 왕성하게 해버린 상황이군요.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주지 않는한 먹이가 충분하므로 계속해서 번식해 갈것 같네요.
시체가 즐비하다면 그만큼 더 생산하지 않을까요?
개미는 그리 오래 살지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