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손 씻을려고 비누를 집는데 글쎄 비누 밑에 바퀴벌레
엄지손가락만한 엄청큰 놈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그래서 바퀴벌레
잡을려고 살충제를 뿌렸는데 비누위며 바가지위 샴푸통위 비누곽 속 등등
막 돌아다니더라구요. 결국에는 죽었지만 그걸 보니 비누도 쓰고 싶은 맘이
없어지고 다 버려야 하는지 어쩌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2~3개월 한번씩 화장실에서 그렇게 큰 바퀴벌레가 나타나거든요.
평소에 많이 나타나면 세스코를 부르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건
뭔가요? 몇개월에 한번씩 한마리가 나타나는건 옆집에서 넘어온건가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음... 옆집의 바퀴가 침입했을수도 있고 자세한 내막을 알려면 해충 동정을 살펴야 합니다.
바퀴 끈끈이를 설치하시고 바퀴를 모니터링 해봐야 합니다.
끈끈이로 완전퇴치는 불가능 하며 서식정도만 파악할수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