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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미때문인데요.///
  • 작성자 박선미
  • 작성일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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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03년 초에 이사를 했는데 그때는 바퀴도 개미도 한개도 없었거든요..
아파트단지에서 막 소독해주는거 그것때문인지 바퀴가 그전에살던 집에는 있었는데 그소독하구 다 없어졌구요..아..참고루 이사는 같은아파트에서 동만 옮겼어요..
개미가 생겨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그냥 부엌에만 꼬이는 정도인줄 알았어요.
콜라를 마시고 컵을 싱크대에 올려노면 막ㅡㅡ
하루는 사발면을 먹으려고 껍질을 깟는데 그안에도 개미가 득실거리구여..
커피믹스에도.. 설탕통에도.. 꿀에도..
베란다에도 득실득실...
근데 그게 그냥 있을때 막 득실거리는게 아니구여.
부엌에서두 무슨 기름진 음식을 해서 냄새가 많이 나거나 하면 개미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여.. 물론 곳곳에 음식물 있는 보이지 않는곳에 자기네들끼리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 미칠지경입니다.
제가 지금 백수라서 집안일을 많이 하거든여..
하루에 과장해서 개미 100마리는 잡는것 같아요..
개미들을 잡다보니 찬장으로 올라가더군요..도망가는 녀석들을 보니..
찬장안에 국그릇 밥그릇에도 있습니다..가끔 한두마리지만..
엄마께 말씀드려서 제발 쎄스코를 불러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별로 크게 생각안하세요.. 개미는 좋은곤충이라고ㅡㅡ 무조건 거미랑 개미는 좋은 곤충이래여.깨끗하구.. 개미가 없어야 바퀴가 없다구.. 과자부스레기안흘리면 개미가 안나타난다나여..하지만 전 이제 거의 노이로제 수준입니다. 이제 제 방에까지 개미가 나타났어여.. 제가 외출하고 옷을 벗어두면 거기에도 개미가 득실거려여.. 가방안에도.. 가방지퍼를 딱열면 거기에도... 책상위에도... 스카치테이프로 다 붙쳐 버렸는데.. 가만히 있어도 벽이나 바닥이나 이런곳에 무슨 점같은게 있으면 개미인가 하고 가만히 쳐다보고...정말 노이로제 수준도 장난 아닙니다. 몸 어디가 조금만 가려워도 미칠지경이구여.. 소름이 막 돋습니다..콧구멍 귓구멍으로 개미가 들어갈것만 같아여.. 옷에도 그렇게 기여다니는데 안그런다는 보장없잖아여.. 어떤님 답변해드린거 보니까 개미를 죽이게 되면 숫자가 배로 더 늘어난다고 하셨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럼 그냥 냅둘까여... 지네끼리 살다 그냥 자연사 하면서 살으라고.. 하지만 정말...미치겠습니다..정말 그냥 코딱지만한 개미에여.. 조금 붉은색이고.. 일반적인 집개미같은데.. 그럼 이 개미의 여왕개미는 크기가 어느정도나 할까여? 그리고 저희집이 꾀넓은데..50평정도 거든여.. 근데 부엌 베란다 제방 까지 나타나는곳이 여러곳인걸 봐서 개미가 진짜 많은거 아닌가여??? 혹시 모르져 안방하구 다른방에도 개미가 있는지.. 제방이 좀 지저분하긴 합니다만..개미를 그냥 두면 안되는거죠?? 엄마를 어떠케 설득시킬까여.. 그리고 쎄스코에게 맞기면 완벽하게 퇴치가 가능한가여?한머리도 남김없이..? 그리고 다시 개미가 생갈 가능성이 없나여??정말 스트레스 싸입니다.. 이건 정말 사람 또라이 만드는 수준이에여..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두여..(사실이게 제일 중요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