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 메일을 보냈는데, 홈페이지상에 나와있는 내용과는 달리 답변을 받지 못해 다시 한번 연락을 드립니다.
저는 경희대학교에서 통합경영을 수강하고 있는 호텔경영학과 4학년 우태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저희 클래스에서 혁신적인 기업이나 CEO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200여명 중의 학생 중에 저희 조에서 세스코라는 기업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CESCO에 대해 광고나 홍보 내용을 많이 보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택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전순표 회장님을 뵙고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회장님께서 바쁘셔서 시간 내기가 어려울 줄로 생각되오나 저희 인터뷰를 통해 한 대학의 강의실에서 CESCO라는 기업이 200여명 이상의 학생에게 회장님과 기업이 함께 소개되는 것도 기업적 마케팅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둔촌동에 있는 본사로는 다음 주 정도에 찾아 뵙고 싶습니다.
회장님과의 인터뷰를 간곡히 부탁하오니 최대한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200여명의 학생의 CESCO의 회장님을 만나고 싶어 한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좋은 기업 CESCO를 기대하며.....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요즘 광고,경영, 마케팅 학생들의 수업이 다들 비슷한것 같아요.
고려대, 연대, 건국대, 동국대, 국민대 학생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아요. 회장님 스케쥴도 더 조정하기 힘드네요.
저도 회장님좀 만나뵙고 싶은데... 자주 보기는 힘드네요.
이러한 저희 회사측 사정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쥐박사 칼럼을 읽어 보시구요 그곳에 자세한 역사가 있습니다. 물론 부족하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