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참동안을 네이버와 엠파스를 뒤지다가 결국 이곳으로 왔네요.
여기서 알게 된 정보에 의하면 권연벌레 또는 애수시렁이 처럼 생겼고요.
아마 둘중 하나인 듯 싶네요.
아주 작은 벌레라서 유리창에 부딛칠때 소리가 날 정도는 아니라서..
매우 작은 벌레고요. 날아다닙니다. 빛을 좋아하는 것 같고.
색깔은 짙은 갈색에서 검정색이구요.
가장 큰 특징은 모기처럼 피를 빤다는 것입니다.
빠는 장면을 목격한 것은 아닌데 잡다보면 피가 나오는 것이 있더라고요.
집에 모기가 없고 이 벌레만 있을때에도 모기 물린 것처럼 피부가 가렵고 부어고르고요.
어떤 벌레인지 궁금하고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애수시렁이 같습니다.
동물의 사체도 먹기 때문에 피를 보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곡해충인 권연벌레와 애수시렁이와 같은 해충은 우선 발생원인인
곡물을 우선 제거하셔야 합니다. 또 쥐나 동물이 주위에 썩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집주변 어딘가에 있을듯 합니다. 찾아내기가 쉽진 않을것 같네요.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에어졸을 이용하시어 발생한 성충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