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객번호405780입니다.
몇일전 고객분이 기어가는 바퀴벌레를 보고 놀라서 저희들에게 배상을 요구하였으며, 저희들은 정성을 다하여 고객분에게 사과 및 보상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세스코에 전화를 하였고, 부탁을 하였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다시 연락을 하였고, 14일 아침에 와서 약을 뿌리고 갔습니다.
세스코맨께서 하시는 왈 100% 해충 박멸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좋습니다. 그러나 바퀴벌레가 너무 자주 왕래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벌써 몇일 사이에 몇마리가 잡혔습니다. 오늘도 고객님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이 고객분께서 이해하시고 가셨지만 이것은 세스코에서 해충박멸 능력이 없는것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오늘 전화 하니까 휴일이라 메세지만 남겨 놓으라고 하여 메세지 대신 e-mail로 보냅니다.
제 생각에는 훌륭한 기업이라면 제 e-mail을 읽고, 세스코의 간부 되시는 어떤분이 즉시 해결을 해줄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저 역시 세스코를 떠나 다른 회사와 계약을 다시 해야 하겠지요.
저희들도 고객의 목소리를 매우 귀중하게 생각하듯이 세스코의 사장님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시어 회사가 더욱 가치 있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내용을 전사에 전달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