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님

저는 대구에 사는 모모군입니다.

저의집은 아파트 7층입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역시 개미는 흔하게 봤었습니다..

하지만 얘네들이 어떻게된 노릇인지...

플라스틱 투명 주전자에서는 안나왔었는데..

살곳이 필요했는지.. 계속!!..철제 주전자에는 나오는거에요..

열받게..

결국..컵라면 끓일때 주전자 안행구고 물 들이부으면..

개미의 사체가...-_-.......

다른 검은색 계통의 냄비에서도..발견되고...

요즘은 면역이 되서 그냥 먹습니다. 개미 건져내버리구요.

그리고..추석이 지나고.. 몇일뒤 탕국을 뎁혀서 먹으려고..

했더니. 이번에는 얘들이 대량으로. 자살을 하는거에요.

T_T;; 전에는 기르던 싸랑하는 햄스터가 안타까이 죽었는데...

슬픔도 잠시!!.. 사체에 막 붙어서 지랄을 하길래

열받아서 기어나오는넘을 라이터로 다 찌져서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개미가 흔해 빠져서요...TV에서 보던 하얀종이위에 볼펜으로 원을 그려서

개미들이 못빠져 나가게 하기두 하구요 ..-_-..

아...그리고 깜빡했네요.

또..창문을 열어놓으니 다종(多種)의 -_-...거미들이 들어오곤 합니다.

조금 작긴한데. 전 거미를 넘 싫어하거든요..

우째해야될까요!?!?!

도움을 좀 주세요!!T_T;;

개미넘은 약치면 몇일동안 뜸하다가 다시 막 생기구요 T_T;;

미치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