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디까지 세스코를 믿지 못함이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에서 온 것입니다.
생물.
그것도 바퀴나 개미처럼 미개한 생물들일수록 적응력,면역력은 더욱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살충제를 뿌려서 1000마리의 개미중 999마리가 죽었고, 1마리가 살아남았다면, 이 개미의 자손들은 다 위의 살충제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된다는 말도 들었고요.
이게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농약이나 살충제나 전자모기향매트의 독성은 지금까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강해져왔고, 앞으로도 계속 강해질까요?
그럼 독성은 어디까지나 강해지게 될까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농약은 과거에 비해서 점점 더 독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다가 결국 사람이 약제로는 해충을 못 이기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세스코의 약제는 틀린가요?
세스코의 약제에는 해충들이 면역이 안될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탁월한 살충력일지라도 0.1%의 예외(살아남는 개미)는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위 세가지 질문 외에 살충제와 해충의 면역력에 관해 더 추가할만한 지식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특히 바퀴와 개미의 경우 약에대한 내성이 강합니다.
한번에 완전 퇴치를 하지 못하는 경우 약제의 내성이 생긴 새끼를 낳게 됩니다.
엄청난 생존력에 매번 놀란답니다.
하지만 세스코의 경우 해충전문가에 의한 약제 사용으로 바퀴를 퇴치합니다. 그리고 내성이 생긴 바퀴의 경우 세스코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답니다.
약제로 해충을 이기기 보다 해충전문가가 해충을 이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