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 밤늦게 들어옵니다. 불꺼진방의 불을 켜고 책상에 앉으면 벽에
왠벌레들이 보입니다. ㅠ.ㅠ 아주 징그럽습니다. 이것들은 불을 켜면 잘안움직이고 있다가 슬슬눈치봐서 벽에 걸려있는 옷뒤나 책장뒤 책상뒤 그런곳으로 숨어 듭니다. 밤마다 5-7마리씩은 죽이는데도 안없어지고 계속생깁니다. 제생각에 집 천정에 살면서 내려오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25년이상된 한옥 집입니다 .제가 태어나기전에 지어서 아직 살고있으니까요...
모양은 배는흰색,등은 검은색, 몸길이만한 더듬이가 있습니다. 다리는 많은듯 한데 정확히는잘모르겠습니다. 보이면 파리채로 잡아죽이는데 죽은 시체에는 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집에 개미도 좀 있는 걸로 봐서 바퀴는 아닌것 같은데 이건 모지요? 또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저희 집에는 하이테크놀러지 전화기와 디카가없는 관계로 사진은 올리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