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해충 박멸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세스코 모든 임직원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역후에 학교 앞에 방을 하나 구했습니다

어르신들이(할아버지,할머니)사시는집인데 방한칸을 쓰는데요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집값도 싸고 이사하고 몇일 안되서

도배도 해주고 장판도 새로 깔아주시더군요 캬캬 좋았습니다


제방을 비롯하여 온집이 가히 해충의 서식지(아지트)라 불릴만 하더군요...

저도 바퀴잡는 요령이 늘어서 인지

밤이면 살짝 불을끕니다... 그리고 청각을 5만배 늘리고 있으면

바퀴의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하하 믿거나 말거나..

그러면 잽사게 불을 키고 스프레이로 샤워를 시켜줍니다

하지만 그짓도 하루이틀이지 -_-;; 제방만 그런거도 아니고

어르신들 화장실 말고 제가 쓰는화장실은 거미줄을 비롯한 오만가지 잡다한

해충과 바퀴 -_-;; 쥐는 못봤네요 혹시나 있을지도 흐흐..

그래서 제가 강력하게 할머니께 말씀드렸죠!

할머니 거 해충잡아주는 사람들 좀 부르죠 -_-;;(세스코라 하면 모름;;)

어르신들도 연세가 많으셔서 가물가물 하셔서들...

좀전에 제가 전화번호는 가르쳐드렸는데 걱정입니다 ;;

전화번호 가르쳐드리는데 5분이나 걸렸다는 ;;;

물론 제가 죠도 아니고 집이 아파트도 아닙니다만...

제가사는집을 세스코 존으로 만들어주세요

궁금한거는 견적이 얼마나 나오나 입니다

머 제가 내는건 아니겠지만서도.. 궁금하네요 방도배하고 하는데도

40만언 드셨다든데 정찰가가 아니라 상태에 따라 견적이 다르겠지만서도..

대충 예를들어서라도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