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 토픽기사 보셨나여?
멕시코의 한 마을에 인구가 3천명인데 쥐가 50만 마리랍니다.
지금 이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는데여
우리 세스코 님들이 가셔서 국위선양을 하심이 어떨지 ^^
무엇보다 광고효과도 엄청날꺼고 세계시장으로 발도 넓힐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이케 홈피까지 와봤네여 ^^;;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그 기사 저도 얼핏 보았는데요..
그만큼 쥐의 번식력과 생존력이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환경이 좋아지면서 쥐가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오히려 사람이 거주하는 환경만 발전하고 그 이면의 환경오염의 문제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는 엄청난 양의 쥐가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보다 사람들이 먹고 쓰고 버리는 쓰레기의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으며
하수구나 쓰레기장, 거주지 뒷골목 등에는 쥐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서울쥐 시골쥐 생각이 나는군요. ^^;
아무튼, 세스코가 예전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의 요청으로 대대적인 방제를 실시해서 쥐를 산더미처럼 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일단은 우리나라에 있는 쥐부터 모두 잡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쥐가 보이시고 피해를 입으셨다면 신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