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싱크대 하수도 안을 청소하다가 바퀴알들이 많아서 손에 잡히는 부분은 면봉으로 옮겨서 태워죽였습니다. 그런데 몇몇은 손에 닿지않아서 그냥 락스로 세척하고 물로 그냥 헹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바퀴알들이 또 구멍 옆면에 붙어있는 겁니다.
다시 알을 까기엔 너무 많은거 같고..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알이 움직인것이 아니고 다른 바퀴가 또 알을 낳은것 같습니다.
그들의 번식력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