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사이에 뭔가 시커먼 것이 보이길래 털을 넘겨서 봤더니..
왠 벌레가 붙어있더라구요.
떼어내려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겨우 잡아 떼고 봤더니- -..
꼭 수박씨같이 생긴 몸뚱이에 색은 회색이고,
주둥이랑 다리가 모두 앞쪽으로 몰려있더라구요.
당췌 어디서 뭍어온건지..
얼마전 동생 군대에 면회갔었는데 야외면회소가 산쪽이라, 돗자리 깔고 놀았거든요.
그 다음날엔 조개구이 먹으러 바닷가에 갔었는데 그때 인지..
아니면 우리집에 그런게 살고 있었던건지..
집에있는 디카 상태가 안좋아서 접사가 잘 안되길래,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봤더니 그나마 이게 잘나왔네요.
뭔지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