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원룸 7층 에서 자취를 하는데요. 오늘 신발장앞에서 바퀴한마리를
봤어요. 한마리의 바퀴가 보이면 여러마리가 있는거라고 해서 싱크대밑과
화장실, 냉장고 뒤등 어두운곳을 살펴보았는데 바퀴의 흔적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혼자 자취하는거라 가구나 식기들이 별로 없어서 살펴보기
좋거든요. 근데 흔적이 없어도 무지 불안해지네요 ㅠ_ㅠ 혹시 바퀴가
밖에서 현관문틈으로 들어오는게 가능한가요? 그 한마리가 집에 있는
바퀴의 전부인지 이거 너무 불안하네요. 바퀴가 서식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ㅠ_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바퀴가 서식하는지 않하는지는 일반인이 구분하기 매우 힘들죠.
바퀴의 유입경로와 바퀴의 변등 자취를 찾으셔야 합니다.
일단 음식물 쓰레기를 잘 관리 해주세요.
깨끗한 청소와 철저한 음식물 관리로 완전 퇴치는 보장하기 힘들지만 그들의 주 먹이를 없애는 것이니 살기 힘들겠죠?
서식처는 쉽사리 옴기지 않고 음식을 구하러 다른 곳으로 가겠죠.
곡류와 음식물 관리, 청소, 습기제거를 철저히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