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네요...
저희집에 저희 누나가 매형과 맞벌이를 하는관계로 이제 한돌 조금 지난
아주 귀여운 여자 조카아이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해충이 거의 없는 편인데요 가끔 아주가끔 쬐끔 큰 바퀴한두
마리 정도가 출현하는 정도입니다..중요한건..바로 오늘 몇분전에 새끼손가
락 만한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왔었는데..손바닥으로 죽여놓구(압사시키진
못하구요 살짝 기절정도?)휴지가져다가 꽉 눌려죽일려고 하는데...
휴지가지러 간사이에..그 이쁜 여자 조카아이가 홀라당 먹어버렸네요..
어쩌죠..그거 해충이잖아요...큰일이네요...약국서는 별문제 없을거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세스코는 해충 전문이니까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 있을것
같아서....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특별히 배탈이 나거나 하지 않았는지요....
몸에 별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병원에 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바퀴의 다리에 수많은 질병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아이의 건강을 항상 지켜 봐야 합니다.
그아이는 자라서 큰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