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쥐가 집에 다녀갔는데요..
결론적으로 강아지까지 동원한 쥐잡기 였는데 결국 쥐의 행방은 찾지못한채 끝이 났습니다.
아마도 밖으로 나갔을꺼라는 생각은 드는데..
여기있는 글들 보니까 하루 이틀 안나오는건 기본-_-이라구요;;
암튼요.. 중요한건 침대위에 크지않은 빈대떡 모양으로 뭔가가 젖어있었는데요..
냄새맡아보면.. 강아지꺼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젖은 무엇인가를 본 강아지가 엄청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이게 쥐의 오줌일 수도 있나요?
그 작은? 몸에서 그만큼의 방대한 량을??;;
찜찜해서 빨고 있지마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