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쥐가 나와서 아버지 어머니 심지어 강아지 까지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쥐의 행방은 찾질 못했어요
전축뒤로 숨어버렸는데 전축을 다 꺼내어 보아도 없더군요..
전축이 문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이 못본사이에 나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요, 제 침대이불에 동그란 모양으로 무엇인가에 젖어있는걸 찾았습니다.
냄새로 미루어 보았을때, 강아지의 오줌은 아닌듯 싶어요
집에 강아지가 두마리 인데, 두놈다 이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크기는 대략 성인의 손을 다 펼친것 보다는 훨씬 그구요..
빈대떡 정도의 크기보다는 약간 작구요 ㅡㅡ;;
암튼! 심각하게 물어보는거라구요-_-;;
설마.. 그게 쥐의 오줌은 아닌거 겠죠...??
흐음-_-..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_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쥐도 오줌을 싸죠...
하지만 그리 크게 싸지는 않습니다.
강쥐가 유력한 용이자 이지만 절대 아니라고 한다면....
누구 일까요?
젖은 쥐가 몸을 비빈것도 아닐것 같고....
만약 쥐의 오줌이 확실하다면 이불은 빨아서 양지에서 건조 하세요. 특별히 젖은 부위를 말이죠.... 질병을 예방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