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미박멸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구 글을 읽어봤는데
결론은 세스코가 아니면 없다이군요
저희 집에도 갑자기 개미가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얼마전 우연히 개미의 여왕개미를 포함한 개미(여기 올라온 글
읽어보니까 집에서 사는 작고 붉은 애집개미라고 생각되는데-여왕
개미는 덩치가 더크고 검은색이더라구요)의 서식처를 발겨하는
횡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할인매장에서 사온 종이박스로 포장된
드라이크리닝세제가 있었는데 트롬세탁기위에 올려놓고 포장을
뜯지않고 몇개월 놔뒀을거예요..근데 쓰던게 다 떨어져서 이걸 쓸려고
포장을 뜯는순간 깜짝놀라고 말았습니다. 그안에 여왕개미를 포함한
개미떼거리들과 알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바닥에 내려놓고
홈키파를 잔인하게 뿌려댔죠..통쾌함을 느끼면서
그후 한동안 개미가 보이지 않아서 박멸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그놈의 개미들이 예전과 똑같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질문1. 여왕개미를 퇴치했는데 왜 다시 개미들이 생겼나요?
여왕개미가 한마리가 아니구 여러마리가 같이 사나요
아님 또다른 집단의 개미들이 새로 생긴것인가요?

질문2. 드라이크리닝세제 안에 여왕개미를 비롯해서 군집을 이루고
있었는데 할인매장에서 세제을 사올때 이미 세제박스 안에
개미들이 서식을 이루고 있었을까요 아님 집안에서 생긴
개미들이 그안에다 보금자리를 마련한걸까요?
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