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되는 여인네입니다 -_ -;
아는 언니랑 나와서 같이 살고 있는데요.. 그 집이 지은지 1년밖에 안된 새집이구..
평수도 원룸이라 10평밖에 되지 않는데, 바퀴가 왜이리 많은지요..ㅠㅠ
이사올때두 전 주인이 붙여놓은 그 플라스틱 바퀴약이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그 당일날엔 보이지 않아서.. 없어졌나부다.. 했는데 -_ ㅠ
웬걸, 요새 제가 좀 바빠서 한 2-3일 집을 비워놨다가 들어오니, 수많은 바퀴가 샤샤삭 -_ ㅠㅠㅠ 도망도 안치고ㅠㅠ 천장이며 벽에 기어다니고 있는겁니다-_ ㅠㅠㅠㅠㅠㅠ

그밤중에 소리지르고 -_ -; 난리를 쳤죠.. -_ ㅠㅠㅠ
10평정도인데.. 이거 얼마나 하나요?? 자취생들이라, 아무래도 경제적 부담이 -_ ㅠㅠㅠㅠ
견적해보니까 140,000 일케 나오고, 15,000/월. 일케 나오던데 -_ -;
앞쪽에 140,000은 무슨뜻인지 알고프네요.. 1년에 140,000원 이라는건지요..-_ ㅠ
바퀴때문에 하루에도 열두번씩 놀랩니다. -_ ㅠ
인젠 주방에 나가기도 겁나구요. 집에 들어올땐, 현관에 서서 바퀴가 있나없나 확인까지 하고 들어갑니다,
아침에도 딱 일어나면 바퀴 있나없나 확인하구요 -_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_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