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정말 많은 집에 살았습니다. 하루는 새벽에 바퀴를 20마리 정도 죽였습니다. 물론 새끼들이었지만 막 바퀴 알에서 깨어난 새끼인듯. .그 집에서는 바퀴 보는것은 일상이었습니다. 세스코를 부르자고 했으나 곧 이사 갈 집이어서 눈 딱감고 살았습니다. 아파트 재건축이 다 되어 새집을 이사를 왔습니다. 혹시 바퀴가 딸려 올까봐..정말 짐 쌀때 조심 했습니다. 모든 가구는 버리고 왔고 살림만 챙겨 왔습니다. 새집에는 바퀴가 못산다는 이야기를 동생이 했고.....믿었는데..짐 챙기다 책더미에서 바퀴가 발견되고 했지요...그런데 이사온지 보름이 넘었는데...저는 도 그 지긋 지긋한 바퀴를 두 세번 봤습니다. 한번은 화장실 변기위에 한번은 정수기 위에 한번은 벽에서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방을 해야 하는지...????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예방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시네요.
늘 말씀드리지만, 바퀴는 외부에서 한마리만 유입되더라도 그 엄청난 번식력과 생존력으로 금방 문제가 됩니다.
더욱이 전에 사시던 집에서 바퀴가 많았다면 이사를 오실 때 바퀴도 함께 이사를 가게 되기 때문에 금방 바퀴가 눈에 띄는 것입니다.
일단은 더이상의 확산과 피해를 막으셔야 하겠구요,
자세한 상담은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새집에는 바퀴가 못산다구요?
만약 새집증후군이 있다면 사람은 못 살아도 바퀴는 잘 살 수 있답니다.
어서 신고하셔서 새집에서 깨끗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