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주소를 잘 못써서 벌써 세번재 글을 올리네요;;

전 옥탑에 거주 하고 있는데 바퀴양이 대략 죠의아파트의 3분의 2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살충제 3통을 사다가 집을 한번 뒤집어 놓았는데

그 뒤 1주일 후에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더니만 이제 바퀴에게

집을 점령 당하였습니다.

잠을 잘때도 불을 끄고 못잡니다.불을 끄면 대략 40~50마리 가량의 바퀴가

기어 나옵니다.부엌,화장실,방안 곳곳에 모두......

깜박하여 불을 꺼놓았다가 키면 싱크대만 20마리, 부엌 바닥에 30~40마리,

화장실에 20마리 가량;;;방안에 불도 못끕니다.

그냥 티비 보고 있으면 천장이고 옷장속이고 지들 맘대로 활기를 치고

다닙니다.이제는 잡는것도 지쳤고 바퀴벌레가 토해놓은 이물질도

치우기 지칩니다.

컴배트 바퀴약은 아주 집이더군요;;

옥탑이라 평수는 작습니다.의문점이 하나 있는데요..

세스코의 관리후 바퀴가 다시 생기면 차후에 무료로 퇴치해주신다고 했는데

새로 유입된 바퀴이면 유료라고 들었습니다.

새로 유입된 바퀴인지 아니면 퇴치가 덜된 바퀴가 다시 나오는것인지는

어떻게 판가름 하시는지요??

한달동안 세스코의 두번의 관리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이후 기간을 설정

해놓아서 판가름 하는건가요??

대략 일이주 안에 바퀴가 다시 생겨서 무료 점검 받지 못하면 대략 난감

하거든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엄청난 양의 바퀴도 한달이면 모두

싸그리 없어지나요??

그 많은 바퀴가 집안에서 모두 죽어 썩는건가요??;;

아님 집을 떠나게 퇴치 하는건가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