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부터 개미랑 같이 산답니다.
침대며... 식탁이며..
그런데 옷장(속옷장)에 개미가 너무 많아서 진절머리가 나요.
그래서 손으로 잡는데 (대략 20마리정도)
이것도 한두번이지 3일에 한번꼴이에요.
그런데 특징은 이 개미가 망사제질에만 2/3달라붙어요.
면소재(흰옷)엔 약간..
개미가 망사재질을 좋아하나요?
그리고 개미들이 처음엔 작고 약했는데
점점 커지는거 같고 힘도 세졌어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망사재질의 옷에 끌리는 모양인데.. 특별히 망사를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점점 커지는것은 지금 자라고 있다는 것인데.. 고객님이 잘못 보시지 않으셨다면 초기 상황이며 빨리 손을 쓰셔야 합니다.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애집개미는 서식환경이 악화되면 개체를 분산 확산 시킵니다. 그래서 약제를 섣불리 사용하였을 경우 집안 전체로 개미가 확산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방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