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모닝똥을 누고, 동고녕을 씻는
장이 튼튼하고 청결한 대한의 미래가 걸려있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이 미래가 걸려있는 제가! 어느날 아침, 똥을 누고 똥고녕을 씻다
동고녕이 가려워 만져보니, 물컹한게 잡힙니다!
똥이려니 하고 빼내 보려는데, 알고보니 기생충이더라구요!
대략 난감합니다!
제가 죽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습니다. 이 기생충을 어떻게 해야
하는게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빨리 해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