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4461번글 보고 충격 비스무리하게 먹었습니다.
이런 감정은 예전에 포도 먹다가 입에서 스물스물기어다니는 지네
뱉어내고 난 뒤로 처음입니다.
아니, 4461번 글에, 여왕개미를 죽여서 개미 박멸이라니요.
멋대로 자연훼손하고, 동식물 죽여놓고, 대기오염, 소음공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등등 이때까지도 막간 인간들인데 이젠 여왕개미를 죽여서
개미를 박멸한다니요!
단지,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식으로 없애버리면 됩니까!
차라리, 집 곳곳에 박하를 심으라고 하시던지요
박하 심으면 개미들 하나도 안 들어오두만....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대체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