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배며 장판이며 도색이며 청소까지 깨끗이 하고 이사온지 2주.
하루에 한두마리씩 보이는 끔찍한 벌레때문에 밤잠을 못자고있답니다.
여기 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둘러본지금..
아마도 그것이 그리마라는 별레인듯싶은데요..
(사이트에 1시간남짓 둘러봤는데.. 왜 괜히 가려운거죠??)
퇴치방법도..
습한곳을 없애고 벽틈새를 막으라구요..
세탁실에서 세탁기를 돌려야하는데 건 어떻하죠??
(세탁기 돌릴때마다.. 그리고 틈날때마다 창문을 열어놓고..하는데..)
그리고..문틈에서 자꾸 보이는놈들은 어쩌죠??
밤새.. 불키고 눈에도 불키고.. 벌레잡느라 죽을맛이랍니다.
그런데 눈에 불키고 잡으려고 하면 나와야 말이죠..쩝~
제가 사는 아파트구조상.. 세탁실이 좁고(세탁기 한대랑 싸이즈 젤작은
김치냉장고 들어가면 꽉참) 세탁기를 세탁실에서 돌려야하는 처지라..
살려주세요...T_T 제발...........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세탁실이 항상 말썽입니다.
주기적으로 물이 공급되어 습도가 항상 유지되므로 그리마의 존재는 막기 힘들죠
물이 빠지는 통로를 하수관과 연결하여 봉합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세탁기 관과 관 사이가 멀다면 이어서 라도 막으시고 세탁실 문 단속도 철저히 해 주세요.
세탁후 세탁실을 물로 깨끗이 닦아 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