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잠을 자는데 온몸이 벌레가 기어다니는것처럼 근질근질하고
피부가 따끔거립니다
따금거리고 나서는 그부위가 가려워져서 긁으면 모기 물린것처럼 붉게
자국이 생깁니다
증상은 모기가 무는것같은데 이불속에 있음 무지 근질근질하다는거예요
원룸으로 이사온지는 한달정도 됐고
깨끗한편입니다
작은개미를 한마리 본적있고 그외에는 벌레는 못봤습니다
개미가 무는 수도 있나요?
이건물 반지하에는 개미가 많다네요
저는 3층이구요
음식을 안해먹어서 벌레 생길일은 없는것 같은데요
여기 상담란에 보니깐 빈대가 무는 증상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틀전에 친구가 휴지랑 샴푸등을 갖다줬는데
시골에 창고 같은데 재워놓은거라는데 박스가 많이 더러웠고 벌레알같은것도 있느거 같아 박스는 버렸거든요
거기서 묻어왔을수도 있을까요?
친구는 대형견도 키웁니다
이사올때도 여기저기 박스를 구해서 집에다 뒀을때 몸이 근질거리고
벌레물린것처럼 가렵고 물린자국이 나고 했거든요
이틀전부터
이불속에 들어가면 벌레가 기어다니는것처럼 온몸이 근질근질 가렵고
한번씩 따금거리고 나면 그 부위가 가렵고 모기 물린것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적어도 몸에 10개이상은 물린거 같아요
이불을 들추고 찾아봐도 벌레는 눈에는 안 보입니다
하루종일 몸이 근질거려 죽겠어요
빈대일까요? 진드기일까요?
이불을 빨고 햇빛에 말리면 괜찮을까요?
일반 시중에 파는 진드기 약이라도 뿌려볼까요?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