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바퀴와 공존을 해야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바퀴 퇴치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지만 쉽지는 않군요.
제가 궁금한 점은 물건 밑에 숨어 있다가 그 물건을 살며시 들면 바퀴가 곧 바로 알아채고 금방 도망을 가더군요.
다른 곤충에 비해서 무척이나 눈치(?)가 빠른것 같더군요.
풍뎅이, 메뚜기 이러한 자연 곤충에 비해서 바퀴벌레같은 유해 곤충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능력이 있어서 인가요? 아니면 바퀴 집단에서 교육을 통하여 인간의 무서움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나름대로는 본능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본능이라고 해도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