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뤼집이 습기가 디게 많거든요... 꼼팡이도...
근데 갑자기 이상한 애들이 출몰하기 시작 했어요...
벽을 따라서 집을 짓고 폭 한 0.5센티 정도요... 그게 오밀 조밀 모여서 가까이서 보면 (동생 말마따나...) 더듬이 같은걸 요리 조리 움직여요... 깔은 흰색이구요... 개미 같이 생겼데요... 그거 뜯어내면 벽지를 다 갉아 먹어써요 이것들... 정체가 먼가요?? 움직이기도 한데요 다리는 졸라 짧데요.... 아씨..
중복
답변일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