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유쾌한 답변을 보러 왔다가
신세한탄을 하려고 글을 남겨보네요. ^ ^..
11월에 제게 큰 시험이 있는데 (수능 볼 나이는 아니구요 :D )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롱헤롱 대네요.
영국으로 공부하러 간, 연락도 없는 그사람이 그립기도 하구요..
친구들도 서로 정신 없고..
막상 만나면 그런 이야기 하는 건 힘들고...
어서 정신 차리고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정신 번쩍 차리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까요..?..
아.. 이런 글에 답변 남기시려면 조금은 짜증나시려나...
그래도 그냥 한번 웃고 넘겨주시면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마구 떠들고 싶은 날,,
세스코맨께 S.O.S를 쳐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