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질문을 올리는데 너무나 황당해서 앞뒤가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어제 밤에 말이죠
저랑 제 동생은 자취를 하거든요
원래 그 동네에 벌레가 없다는 얘기를 처음에 들은터라서 바퀴벌레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썼는데 말이죠
자다가 잠깐 눈을 떴는데 글쎄 매미만한 바퀴벌레가 벅을 타고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는거에요. 그전에 잠들기전에 누워있는데 타박타벅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만 들은게 아니고 제 동생도 같이 들었어요 저는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정말 신기하게 나는구나 이랬고 동생은 뭐 다른소리로 들었다 하더라구요....
(거짓말 안보태고 꼬리쪽에 더듬이같은 길다란 것까지 달렸어요... 그래서 손바닥만했다구욧!!!)
불을켜면 도망갈까봐서 티비만 켜놓고 에프XX 한통을 다 써가면서 젖을 정도로 뿌렸는데 도망가더라구요
그냥 놔두면 또 돌아다닐까봐서 밤에 새벽네시까지 그 바퀴벌레 찾느라고
집안을 다 뒤졌는데 찾긴 찾았거든요...
뒤집어져서 죽어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옆에 까만 액체보단 좀더 점성(?)이 있는 뭔가를 한줄 흘리고 죽었더라구요...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가끔 밖에서는 그들(?)을 만나거든요
무서워서 어젠 잠도 못잤습니다. 또 나올까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퀴벌레는 한번 사람눈에 띄면 이미 집안 구석구석 다 숨어있는 거라고 하던데... 아 밤이 무서워요..=_=
중복
답변일 200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