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긴지 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먼지 왜 생기는지 알고 싶습니다.
약 두달전 된장독에서 한번 생겼었구요. 그때 좁쌀같은 알들이 항아리
에 붙어있었는데, 반나절이 지나니 깨어나서 기어다니더군요.
그리고, 속의 된장에도 구멍들이 슝슝....그래서 아 이게 구더기구나
했더랍니다.
알은 좁쌀처럼 생겼구요. 알을 깨면, 1cm정도되는 아주 얇은 벌레들이
기어다닙니다. 색깔은 흰색인데, 약간 미색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감자박스밑에 썩은 감자들 틈에 똑같은 구더기들이
생긴 적이 있었구요. 오늘 보니 쓰레기통에 온통 좁쌀 같은 알들이 퍼져있네요. 알이 깨기전에 얼른 치웠습니다만,..
1. 이게 무슨 벌레죠?
2.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