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집을 비워둔사이 바퀴가 생겨서
4일에 걸쳐 정말 대청소를 했습니다.
구석구석 락스로 닦고 바퀴약으로 도배하고,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쓰레기통 근처의 바닥과 벽에 알같은게 붙어있네요.
생긴 모양은 꼭 도정하기 전의 누런 쌀알같이 생겼는데
이것은 바퀴의 알인가요? 그렇다면 바퀴가 다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초파리의 알인가요? 초파리도 좀 돌아다니고 있어서 ㅡㅡㅋ
정말 패닉상태입니다.
바퀴가 다시 나타난 것이라면 세스코 서비스라도 하루빨리 받아야 할거 같아요 아아~~~ 시로시로
답장해주시와요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누런 쌀알이라면 다행히 파리의 알로 판단됩니다.
물론 누런색의 바퀴알도 있습니다만 주로 파리를 많이 보셨다면 파리알일수 있습니다.
쓰레기통 근처를 깨끗이 해주셔야 합니다. 아마 이번 태풍이 오면 먼지다듬이벌레도 많은 가정집을 노리고 있을 것 입니다.
먼지다듬이와 기타 해충을 막으려면 습기제거와 철저한 청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태풍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