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겆이를 하다가 언뜻 어깨쪽에 작은 초파리같은 것이 앉아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손으로 쳐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어깨쪽에 약간의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슬슬 가려워지더니, 앉아있던곳과 그 위쪽 두곳이 모기물린것처럼 부어오르더군요.
파리도 무는게 있나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침파리랑, 또 어떤 파리가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게시판중에 어떤 글에는 우리나라에는 흡혈파리가 살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더라구요.
제가 파리에 물린게 맞나요?
맞다면 어떤 종류에 물렸을까요..?
또 물리면 특별한 병증이 생기는건 아닌가요..?
하핫..
파리에 물린게 첨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흡혈하는 파리는 없습니다. 파리에 물린것은 하니고 모기류가 아닌지...
파리와 비슷한 색상과 크기를 가진 벌레에게 물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파리가 문것이 맞다면, 그 죽인 파리를 저희 기술연구소에 보내주세요.
보내시기 힘드시면 사진이라도 찍어 보여주세요.
정확한 감별을 해보고 싶습니다.
파리에게 상처가 노출되엇다면 소독부터 하시고 부어 오른 자리를 잘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다른 병균이 들어가 악화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