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참 많았던 집에 살았습니다..
지금은 21살인데 제가 중딩때 살던 반지하에는 엄청난 바퀴벌레와
동거동락을 했씁죠..
어느날 엄마가 조그마한 누런 약을 어떤 아줌마가
직접 만들었다면서
그걸 가져오셨어요
성냥알 반도 안될만큼 집안곳곳에 발랐는데
신기하게도 그후에 벌레는 볼수가 없었죠
정말.. 신기했어요
우연이 아니고 저희 큰이모댁에도
쓰레기 장이라 불리어도 손색없는 총각외삼촌 댁에도
그 흔한 벌레가 없어졌더라구요..ㅡㅡ 저도 못봤으니까요
근데 그후에 몃년동안 이사도 다니고 해서 그런지
벌레를 못보고 살았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했는데
집이 오래되서 그런지 구멍도 마니 보이고
벌레가 꼭 살것같은 환경이었죠
새로 도배하고 해도 불안했답니다.
근데 오늘!!
전 새벽에 청소하는 습관이 있어서
설거지도 하며 치우는데
음식쓰레기 통에 중바퀴벌레가 설설거리는것이었습니다.
당장 이 새벽에 쓰레기통 버리고 왓지만
무척 찝찝하더군요
예전처럼 노이로재 걸리면 어쩌죠..
그 효과 만발약 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만일 효과 없음 세스코를 부를 생각이랍니다
세스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오래된 집도 깨끗이 박멸될까요
그리고 그런집에 또다시 음식쓰레기 관리 못해서
또 생기는일은 없을까요..ㅡㅡ
저희가 썼던 약은 냄새도 안나고 바퀴벌레가
죽은 시체도 없고 조용히 이사간것처럼
흔적을 볼수가 없었거든요..
정말 그렇게 벌레를 없앨수 있는것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