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에 한 두마리 책상 위에 개미가 한두마리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책상 밑에 개미용 컴배트를 사다 붙였더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방학 끝나고 와보니..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불에 한마리가 있더라구요.. 화들짝 놀라 죽이고 몸을 돌렸다 벽을 타고 가는 개미 6마리가 내눈에.. 너무 놀랐어요.. 일단 여섯마리를 처치하고 개미가 이제 좀 없어졌나 했더니... 3일 후인 오늘 쓰레기 봉투를 타고 있는 개미들을 보고 완전 기절할 지경입니다.. ㅠ.ㅠ
벌레에 물리면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벌레알레르기가 있어서..
없애긴 해야하는데... 특히나 개미 너무 싫어하거든요..
12평 원룸형 아파트에요..
자취생인지라 가능하면 최소의 비용으로 없애야만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용도 궁금하지만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