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방을 얻어 들어온지 한달쯤 됐는데요.. 방안에 모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잠을 자거나 침대에 누워있거나 방안에 있다보면 몸 군데군데가 딱 모기물린것처럼 볼록하게 부어올라오면서 가렵고 그러네요..피부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피부과를 가봐야 되긴 하겠지만 이방에 들어오면서부터 그런것도 이상하고... 가려운 부위들을 보면 볼록볼록하게 올라온게 딱 벌레물린자국모양이거든요..그래서 벌레물린데 바르는약 바르면 금방 낫구요. 근데 이런것이 몸 한두군데가 아니라 엄청많이 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이게 눈에 안보이는 벼룩같은것이 숨어있다가 나와서 물고 그런것은 아닐까요? 날아다니는 벌레는 확실히 없습니다. 아직까지 무슨 벌레가 눈에 띤적은 한번도 없는데..눈에 안보일정도록 작은벌레가 이렇게 물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게 무슨 해충이 있는것인지..
가능한 선에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