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해어진지 어느덧 약 1년이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많은 만남을 가져봤지만...
허망하기만 할뿐...
그 누구한테도 마을을 줄수가 없네요....
오히려 첫사랑 그녀에대한 마음만 커져갈뿐....
그녀가 다시 돌아올수있게 저자신을 닦으며 그녀를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누군가에게 다시 맘을 줄수있을때까지
새로운 만남을 계속 가져야 하는 걸까요.............
기분좋은 세스코입니다.
이외수님의 글 중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하여
어찌 등 뒤의 그대를 안지 못하랴...
내 한몸 돌아서면 그만 인것을...
사랑을 위해선 나를 희생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행복하세요
아~~~ 애절한 사랑이여....
나는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