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에 관련해서 보내주신 답변은 잘 받았습니다..
추가로 궁금한것이 있어서 다시 보냅니다.
답변에서 고온에서 쌓여서 음식물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면 가능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벌레가 나온 음식이 빵입니다..
빵속에서 나왔으니 오븐에서 200도로 빵이 구워지는 동안 산채로 보호받는것이 가능한지요??
쌓여있기때문에 200도의 열을 직접적으로 모두 받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겠죠...
빠른 답변 부탁드리며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먼저 보내 주신 답변도 메일로 보내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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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먹는 장사를 하는데.. 손님이 음식속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음식과 벌레를 가져 왔다는군요.. 그것도 벌레가 살아 있는 채로.. 새끼도 아니고 꽤 큼지막한 벌레입니다... 바퀴벌레는 아닌듯하고 무슨 벌레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음식이 완제품까지 되기까지는 꽤 긴시간동안 영하 20도와 영상200도에서 머물러 있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저온과 고온에서 살 수 있는 벌레가 있습니까? 이런 경우가 다른 곳에서도 있었는지요? 내일 당장 이 사건과 관련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빠른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영하에서는 꽁꽁 얼은 채로 살아서 해동 됩니다.

하지만 영상 200도에서도 살았다면 음식물이 200도로 올라가는 동안 음식물에 쌓여서 보호를 받았다고 보아야 합니다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포장이나 외부에서 유입된것으로 판단 됩니다.

200도에서 견딜수 있는 해충은 없습니다.